달항국백성 특혜판매로 구입한 지도 벌써 몇 개월!

평소 샘플 담을 일도 많고, 차량 이동도 많기에 유용할 것 같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가까이 오래 함께하니 보이고 알게 되는 것이 더욱 많았다!

일상생활용으로 구매했지만, 해외여행에서도 멋진 친구가 되어 9박 10일 동안 

여행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한 달항점잖은가방 감성라인을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든 것은, 역시나 디.자.인!!

여행 중이지만, 짐이 많지만,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 렌즈 안에 함께 담겨도 이뻤던 내 가방.

입는 옷에 따라 어울리는 가방도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여행 중엔 다 챙기기 너무나 힘든 일.

달항점잖은가방은 어떤 옷을 입든, 딱! 어울리는 가방이 되어 주는 능력자였다!

사진 찍는다고 ‘잠깐 내 가방좀…’하고 옆 사람한테 맡길 필요 없이, 함께하면 멋진 소품이 되어 멋진 사진을 남겨준다.

덤으로 사진 찍을 때마다 어색해지는 내 두 손엔 편안함까지!

돋보이는 수납공간.

양쪽에 위치한 포켓은 여행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물 마시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여행 중엔 특히 언제 갈증을 느낄 지 모르니 항상 생수 한 병은 들고 다니는데,

포켓에 넣어 다니면 휴대도 음용도 정말 편하고 좋다.

팁으로, 여행 중에 생기는 동전을 포켓에 두고 생수를 넣으면 동전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

동전 지갑보다 더더욱 유용하게 만족하며 사용했기에 추천!

다른 한 쪽은 즐겨 쓰는 휴대용 향수와 티슈 넣고 정말 잘 사용했다.

보안에 철저해야 하는 물품 아니고, 나한테 필요하고 바로 사용하고 싶은 물건을 넣어서 사용하면 좋은 공간!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

이 아이 덕분에 처음으로 두 손 가볍게 비행기에 탑승, 환승 구간에서도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다.

수하물로 다 보내고, 가방 하나만 들고 가까이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이동!

면세점에서 산 물건이나, 여행 중 긴급하게 생긴 물건들도 수용 가능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가방 하나만 들면 된다.

안쪽 포켓은 교통카드나 티켓처럼 바로바로 사용해야 하는 티켓류 넣기에 적합해서 주로 그렇게 사용했다.

지퍼 부분이 없지만, 클러치에 중요한 것들 넣어서 이중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불편함은 못 느꼈다.

가벼운 겉옷이나 가디건류 하나 챙겨서 넣으면 안쪽 공간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었다.

소지품이 많은 여성들은 파우치나 작은 클러치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추천!

안 공간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정말 편리하다.

소재가 워낙 짱짱하니, 가방이 찢어진다 거나 하는 그런 위기상황?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도톰한 소재도 굿.

여행 다니면서 이동도 많이 하고 짐 둘 곳도 많았지만, 이 가방은 왜 때가 타지 않는 건가요?

원래 가방 바닥에 두는 거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예외였다.

생활 방수도 되는 것 같아 오염 걱정이나 적은 양의 물이 닿았을 때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굿굿!!

여행하면서 느낀 점을 적다 보니 이렇게나 길어졌네요.

디자인과 기능까지 모두 갖춘, 달항점잖은가방 모두 하나씩 소장하시라고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