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멋진 달항 물병. 항상 가지고 다니다 보니, 주변인들이 더 좋아해 연말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 때부터, 그리고 열고 나서도, 감동을 주는 달항 물병, 그리고 달항 사장님.
선물을 받는 지인들과 함께 계속 달항 앓이를 하겠네요.
달항 물병 가지고 다닐 때마다 가볍고, 멋스러워 참 좋은데, 물병의 그 멋짐을 보는 사람마다 한 번에 알아봐줘서
제 어깨가 다 뿌듯합니다:)
* 코로나 조심하시고, 달항아리는 언제나 세상을 비춘다고 생각합니다. 조상들의 운치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사람 곁에 세상을 담는 밝은 달빛이 늘 머물길. 달항처럼.
달항입니다.
몇 번의 상품후기와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신 헤엄치는 독수리님께서 남겨준 달항 이야기는 참 달콤해요.
배경에 깔린 소품과 색감이 모인 전체적인 분위기는 헤엄치는 독수리님의 성품과 품격 등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 돼요.
그래서 더 궁금하고, 뭔가 '더 잘 해드려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요.
달항으로, 그리고 달항왕으로 살아가면서 헤엄치는 독수리님을 만나게 된 것도 참 큰 영광이었던 거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요.
건강한 모습, 더 나은 모습, 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달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