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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에나 마상에나...
작성자 BY. 이**** (ip:)
  • 평점 5점  





달항을 처음 접하고 세상 고민중이었습니다
모두가 다 너무 이뻐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나서도 선뜻 고를수가 없었거든요
주문 넣고도 밤새 고민하느랴 주문서를 어지럽혔는데도
달황국왕께서 그런 제 마음에 생각지도못한 선물로 답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처음 박스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하도 어지럽게 주문해서 잘못온줄 알았거든요
달항점잖은가방은 도톰한 소재가 너무 좋아요 데일리로 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디자인에

양 옆으로 물병주머니가 있어 물을 많이 마시는 제겐 금상첨화였습니다
지성인과 강성인 둘다 너무 유니크한 문양이라
결정장애로 밤을지샜는데 실물을 보니 역시나 참 예쁩니다!
달항운학문물병 13세기 백자는 굉장히 가볍고 스포츠타입 뚜껑이 좋았는데요

거기에 어떤 기성음료병에도 호환되는 숨겨진 내부 스크류는

여행이나 이동중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병에 결합하니 마치 어우동이 전모를 쓴듯한 모양새가 참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국기념일 선물로 받은 달항흑자정든물병은 자기를 닮은

손에 착 붇는 라인이 너무 예쁜아이네요 트라이탄 소재라니 기능면에서도 말할것 없구요
동봉하신 편지와 손메모 도자기문양 스티커도 감사합니다
구매품보다 선물이 더 풍요로운 말도안되는 상황이네요
사진을 예쁘게 찍지못해 죄송합니다 제손이 똥손이라서요..
달항국왕님의 하혜와 같은 마음에 감사드리며
부디 코로나19에 옥체 상하지 않으시길..
늦었지만 달항건국일을 감축드리옵니다
달항국에 번영과 부흥을 기원합니다!

첨부파일 20200418_213623.jpg , 20200418_214847.jpg , 20200418_221253.jpg , 20200418_221325.jpg , 20200418_2145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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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달항 2020-04-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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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달항을 만들어 가고 있는 달항왕입니다.
    음, 종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주문과 결제취소 그리고 재주문과 결제취소를 반복해서 주문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가격적인 면도 그렇잖아요. '내가 과연 이 모두를 사용할까?'라는 생각.
    그러면서 그걸 양보하잖아요. '아니야, 이게 꼭 나한테 필요한 거니까. 일단 이것만 써봐야지'라고.
    그런데 ... 이** 님은 ... 정말 그 흔적이 고스란히 보였거든요.
    그래서... 차마 ... 주문한 건만 보내드리기가 좀 그랬어요.
    자주 이러는 건 아닌 데... 왠지 ... 마음이 끌리는 거 있잖아요.
    그런데 역시나 제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남겨주신 후기를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사실 진짜 지성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확신을 불러왔습니다. "아! 지성인이다!!!"

    사실, 요새 많은 분들이 한자성어를 잘 사용하지 않잖아요.
    예를 들어 남겨주신 글에 '금상첨화' 그리고, 나사선이 아닌 '스크류'
    어우동, 하혜, 옥체, 번영과 부흥, 깜짝 놀랬다가 아닌 놀라다 등
    얼굴 한 번 뵌적은 없지만, 어느 분이란 것쯤은 글로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님도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가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들러서 달항 소식을 접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달항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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