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 보틀 맘에 듭니다.
도자기...처음엔 플라스틱인줄로 알았어요
신랑이 자랑을 막 하더라고요 그냥 뭐...또 이런걸 구입해서
따라온 서비스 검정 보틀.........그냥 뭐.써보지
환경호르몬은 안나올까? 의심많은지라....
목욕탕에서 따끈한 차 한잔 먹고 싶어서 티백을 하나 넣어서 갖고 들어갔는데
완죤......식지도 않고 따끈한 그대로..게다가 두껑은 나를 품위있게 해주네요
입대고 먹지 않고 두껑에 따뤄서 드셔 보세요~^^;;;너무 좋네요
내 품위가 ㅎㅎ 마마 차한잔 하시옵소서 그런 느낌~ㅎㅎ
그래서 구입한 신랑한테 그거 어디꺼냐고
어디서 구입했냐고 물어 물어 들어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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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 마마님께 댓글을 남기게 되어 영광이옵니다.
음, 그 분이 누구실까, 남편은 누구실까? 엄청 궁금해 하고 있어요. 음, 딱 떠오르는 분이 한 분 계시는데, 사실 마마님께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단 생각에.
"그분이 이분이죠!"라고 대놓고 한 번에 딱! 물어보지 못하겠네요.
(인스타그램에서 봤을 때, 그 분도 저 꼬깔콘 모자를 나눠 쓸 따님과 아드님이 ... )
운학문물병도 그렇고, 말씀해주신 검정 보틀도 BPA FREE라고 하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기에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검정보틀(흑자정든물병)의 경우 일명 아기젖병 소재라고 불리는 트라이탄으로 만들었기에 뜨거운 물에서도 강합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물병이니, 원료 하나에도 트라이탄을 사용한 거겠죠!)
남편분과 더욱 소중한 시간, 더 예쁘게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남은 오늘도 고운하루 보내시고, 코로나19가 박멸될 때까지 안전과 건강이 마마님의 곁에 붙어 다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